일본에서 유명한 88세 할머니

일본에서 유명한 88세 할머니

일본에는 아주 유명한 니시모토 키미코 할머니가 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 사는 88세의 할머니는 사회 풍자를 비롯한 웃긴사진을 찍어 인터넷에서 유명한 연예인 되었습니다.

 

니시모토 할머니가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72세 때. 아트 디렉터 일을 하는 장남 카즈타미 씨가 운영하는 사진 학원의 학생들이 구마모토시에 있는 할머니 자택으로 놀러 왔습니다. 니시모토 할머니는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사진이 좋네요"라고 했더니 학생들이 "함께 하자"고 초대 되어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니시모토 할머니가 74세때에 PC의 화상 편집 프로그램을 배워 차례차례 재미있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82세 때에 구마모토 현립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니시모토 할머니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는 2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니시모토 할머니는 노년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강한 호기심을 생겨 실행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워낙 유명해지자 방송에까지 출연했습니다.

할머니의 어릴적 모습
남동생이 사이클선수였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작업실

 

니시모토 할머니는 촬영을 하는 것 외에도 할머니는 정물사진도 잘 찍으며 자신이 직접 컴퓨터로 후반 작업도 직접하고 심지어 자신의 웹사이트까지 구축했습니다. 할머니의 존경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굿모닝아시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