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상림공원 힐링여행!
천년의 역사가 숨 쉬는 함양 상림공원 힐링여행 상림공원에 대한 기원을 알려면 천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이곳 함양의 천령군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했다는 이곳 상림공원은 역사적 볼 때 사람이 조성해서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공원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지금 흐르고 있는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매우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치원이 둑을 쌓아서 강물의 흐름을 외곽으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지금까지 이어오는 상림공원의 숲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상림공원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무려 2만여 그루의 활엽수가 상림공원의 숲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