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14가지

고양이가 싫어하는 14가지

사람도 싫어하는 것이 있듯이 고양이도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혹시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주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울달린 고양이

1. 목에 방울달기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조용하고 혼자걷는 것을 좋아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청각에 매우 민감하므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방울을 목에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화내는고양이

2. 강제로 사회화 시키기

고양이는 느린 동물이고 본능적으로 무관심하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가까이 있을 때 억지로 안을려고 하는 행위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귀찮은 고양이

 

4. 배 만지기

고양이 배는 가장 연약하고 민감한 곳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누워있을 때 배를 만지면 본능적인 자기 방어를 위해 물거나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만질 때는 부드럽게 만져야 합니다. 고양이는 거칠게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목욕중인 고양이

5. 목욕하기

고양이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목욕입니다. 고양이는 물에 몸이 젖으면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댑니다. 아마 고양이를 키우신분들은 고양이 목욕을 시킬 때 물리거나 발톱에 할퀸 적이 한두 번은 있으실 겁니다. 고양이는 그 정도로 목욕하는 걸 싫어합니다. 특히 목욕 후 헤어드라이어 소리는 고양이들이 엄청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고양이는 글루밍을 통해 항상 자신의 몸을 청결히 함으로 목욕은 자주 시키지 않아도 되고 1년에 3~4번 정도 시켜주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목욕을 억지로 시키기보단, 고양이 전용빝으로 몸을 자주 빗어주고 물티슈에 따뜻한 물을 젹셔서 얼굴이나 몸 귀청소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깜짝놀라는 고양이

6. 큰소리와 소음

고양이는 소리에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하므로 고양이에게 큰소리로 말하거나 놀라게 하는 장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는 진공청소기 소리, 헤어드라이어 소리 등을 매우 싫어합니다. 고양이가 청소기 돌릴때 엄청 민감해 한다면, 청소기를 돌리기 전에 고양이를 다른 방에 잠시 감금한 뒤 청소기를 돌리시면 좋습니다.

 

고양이 눈싸움

7. 오랫동안 서로 쳐다보기

고양이를 오랫동안 쳐다보지 마세요. 고양이를 오랫동안 쳐다보는 것은 고양이를 화를 자극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고양이의 표정이 점점 경직되며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계속 쳐다보면 갑자기 달려와서 솜방망이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고양이괴롭히기

8. 짖궂은 장난

고양이는 꼬리를 잡아당기는 것, 귀를 꼬는 것, 발을 잡아당기는 것을 싫어하고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신체를 가지고 짓궂게 장난하는것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잠자는 고양이

9. 수면 방해

보통 고양이는 하루 16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고양이가 자고 있을 때 가급적 소음을 일으키거나 방해하지 마세요.

 

화장실에 간 고양이

10  화장실 청소

고양이는 모래를 파헤치고 대소변을 본 후 다시 모래로 덮습니다. 고양이는 그 정도로 매우 깨끗한 동물이며,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고양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대소변은 매일 치워주시고, 모래에서 냄새가 많이 날 경우 모래전체를 갈아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1.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가 가장 싫어하는 냄새 중 하나가 휘발유 냄새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나갈 때는 미리 주유를 해놓으세요. 그리고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양파나 식초, 민트, 라벤더, 감귤류, 레몬, 오렌지, 매운 냄새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모기향을 고양이가 싫어합니다. 모기향을 너무 많이 들이 마실경우 고양이에겐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짜증내는 고양이

12. 고양이 놀리기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건을 사용하여 고양이를 놀리지 마세요.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물을 매우 싫어 합니다. 고양이에게 물이나 오렌지 껍질같은것을 던지거나 뿌리는 것을 고양이는 매우 혐오합니다.

 

털깍은 고양이

13. 고양이 털깎기

고양이는 자신의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수시로 글루밍을 하면서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고양이 주인이 털을 깎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에 고양이가 더울까봐 털을 깍는 분도 있고 이쁘게 하려고 깎는 분도 있습니다. 만약 주인이 고양이털을 함부로 깎는다면 고양이는 거기에 불만을 품고 주인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수술이나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고양이의 털을 함부로 깎지 마세요. 고양이 털을 함부로 깎을 경우 고양이가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옷입은 고양이

14.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기

일부 집사들은 겨울에 고양이가 추울까 봐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시는 분들도 있고 이뻐 보이게 하려고 옷을 입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옷을 입히면 고양이는 불편해 하고 몸의 털을 글루밍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설명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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